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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들썩이자 대한민국 요동쳐"



사회 일반

    이재명 "경기도 들썩이자 대한민국 요동쳐"

    추석 맞아 도청 공무원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감사 의미 담긴 인사말 전달
    "경기도가 시작한 여러정책이 대한민국 바꾸고 있어·· 자부했으면 좋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청 공무원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감사의 의미가 담긴 인사를 전하면서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11일 도청 내부망을 통해 한가위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해당 메시지에서 "경기도가 들썩이자 대한민국이 요동치고 있다. 경기도가 시작한 여러정책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과를 낼 수 있었던건 도민들이 관심과 애정을 쏟아준 덕분이다. 동시에 모든 공직자들이 애쓴 결과이기도 하다. 1,350만 명 도민과 함께 깊이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또 경기도정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어쩌면 도지사가 날마다 정신없이 일을 벌여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일이 많고 고단한 만큼, 도민들은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자부했으면 좋겠다. 여러분께 약속 드린다. 여러분의 노동이 존중받고 공직사회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과 함께 양로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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