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새 싱글을 선보인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배드스터'(Badster)를 공개한다. 여기에 담긴 신곡 '배드스터'는 일렉트로 사운드와 퍼커션이 어우러진 싸이트랜스 장르의 곡이다. 싱글에는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함께 담겼다.
효연은 지난해 4월과 11월 각각 '소버'(Sober)와 '펑크 라잇 나우'(Punk Right Now)를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DJ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9월 7일에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EDM 페스티벌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DJ 활동명은 'DJ HY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