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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미세먼지 특위 결국 한국당 없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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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의회 미세먼지 특위 결국 한국당 없이 구성

    (사진=자료사진)

     

    충북 청주시의회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 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결국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두 빠진 채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시의회는 20일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자유한국당 전규식.홍성각 의원의 특위 사임계를 받아들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숙.김성택 의원을 보임했다.

    이에 따라 11명인 미세먼지 특위는 민주당 10명과 정의당 한 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4월 30일 11명으로 특위를 구성했지만 한달도 안돼 의원 7명이 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가 민주당 의원 5명은 철회했지만 한국당 의원 2명은 사임 의사를 고수했다.

    결국 한국당 의원들이 빠진 채 구성된 특위는 오는 27일 활동 일정 등을 담은 특위 사무조사 계획서를 채택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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