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NoCut 포토] WBC 美-日전 오심 파문…억울한 일본



스포츠

    [NoCut 포토] WBC 美-日전 오심 파문…억울한 일본

    일본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2라운드 미국과의 경기에서 8회초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 불복,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일본은 8회초 니시오카의 안타와 마쓰나카, 후쿠도메가 연속 사사구를 얻어 1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이와무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이 될 수 있는 4점째를 얻었으나 3루주자 니시오카가 좌익수의 포구보다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는 미국 감독의 어필이 받아들여져 아웃이 선언됐다.

    왕정치 일본대표팀 감독은 즉각 그라운드로 나와 강력하게 어필했으나 미국인 심판인 밥 데이비슨 구심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미국

     




    일본

     




    미국

     




    일본

     



    미국은 8회초 ''행운의 판정''(?)을 등에 업고 9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의 끝내기 안타로 일본에 4-3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 첫 승을 챙겼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