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학문화관 제공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이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 나들이'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는 '수학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수학놀이터, 수학보드게임존, 수학마술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수학문화관은 학생과 학부모 등 1천 명 정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정재훈 경남교육청 수학문화관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수학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에 참석해 일상 속에도 수학이 스며들여있다는 걸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