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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인 충남북부상의 회장 연임…21대 회장 선출



대전

    문상인 충남북부상의 회장 연임…21대 회장 선출

    문상인 충남북부상의 신임회장. 충남북부상의 제공문상인 충남북부상의 신임회장. 충남북부상의 제공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대일공업㈜ 문상인(62) 대표가 20대에 이어 21대 회장에 연임됐다고 2일 밝혔다.

    충남북부상의에 따르면 문 회장은 이날 오전 진행된 '2024년도 임시의원총회(임시의장 김운곤 ㈜국보화학 대표)'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돼 투표 없이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의원 73명중 67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케이엠피㈜ 이동욱 대표는 "제조업과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상공인들을 깊이 이해하고 오랜 기간 상의에 애정을 갖고 있는 문상인 회장을 추대하고자 한다"고 회장 후보를 추천했다.

    이후 별다른 후보자 추천이 없어 문 회장은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당선돼, 앞으로 3년간 충남북부상의를 이끌게 됐다.

    신임 문 회장은 "앞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상의와 회원사 발전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그동안 익힌 노하우와 경험들을 토대로 앞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 발전을 공유하는 3대 중점 과제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상인 회장의 임기는 오는 7일부터 2027년 5월 6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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