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제공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꿈돌이 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꿈씨 패밀리의 어린이날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장 곳곳에서 꿈씨 패밀리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 공연으로는 △과학실험쇼 △버블쇼 △마술쇼 △서커스쇼 △꿈돌이 캐릭터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꿈씨네 어린이 상점 △꿈씨네 상상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꿈씨네 어린이 상점은 대전에 사는 어린이가 직접 셀러로 참여해 자신의 상점에서 물건을 팔 수 있으며 사전 모집한 29개 팀이 오전(꿈별팀) 오후(꿈달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밖에도 △꿈씨네 포토존 △꿈씨네 굿즈샵 등 꿈씨 패밀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에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