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광주여성가족재단, 여성친화마을 리더학교 운영



광주

    광주여성가족재단, 여성친화마을 리더학교 운영

    여성친화마을 및 공동체 활동가 등 대상 역량강화 교육
    오는 30일부터 5회 강좌…여성친화도시 조성 기여 '눈길'

    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여성친화마을 리더 양성'에 앞장선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총 5회에 걸쳐 '2024 여성친화마을 리더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 여성친화마을 리더학교'는 재단이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 코칭지원사업'의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여성과 남성이 지역의 정책 추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해 성장과 안전 보장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24 여성친화마을 리더학교'의 올해 주제는 '여성친화마을 아는 만큼 보인다'로, 지역 여성친화마을 공동체 대표 및 활동가, 여성친화마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시간 80% 이상을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여성친화마을교육 및 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김경례 대표이사는 "마을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여성친화마을 리더학교를 통해 여성친화마을에 대한 지식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이바지하리라 생각한다"며 "재단은 '성평등 광주 공동체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교육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