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나흘 앞둔 6일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여배우 사진을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겠나"며 야당의 '대파' 공세에 맞받아쳤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측에서 '투표장에 대파를 들고 가지 못하게 한다'는 걸 갖고 계속 희화화를 하고 있다"며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물가를 저희가 더 잘했어야 한다.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를 조롱하지 않아야 한다"며 '대파' 공세에 맞대응한 한 위원장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