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극강의 가성비' 포항 시티투어 하루 6천원…내달 운영



포항

    '극강의 가성비' 포항 시티투어 하루 6천원…내달 운영

    포항시 제공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기존 6개 노선을 4개 코스로 압축 개편해 '알짜배기' 관광 코스 제공에 주력한다.
     
    먼저 종일코스(9:00~19:00)는 구룡포-호미곶-선바위둘레길-죽도시장 등을 둘러보는 포항 관광 A코스와 스페이스워크-청하시장-보경사-이가리닻전망대 등 북구 주요 관광지를 묶어놓은 포항 관광 B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게 주요 관광지를 훑어볼 수 있는 반일투어(12:30~18:30) 코스는 포항운하-죽도시장-스페이스워크-영일대 누각을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024 포항불빛축제'에 맞춰 빛나는 퐝(12:30~16:00) 코스를 신설해 관광객들이 교통체증 부담 없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 코스도 별도로 운행할 계획이다.
     
    예약 및 관련 문의는 포항문화관광홈페이지 '퐝퐝여행' 또는 현대고속관광(054-278-8500~1)에서 가능하다. 요금은 종일 코스 기준 성인 6천 원, 청소년·수급자·장애인·유공자·경로우대 4천 원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