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임동재 대표와 드러머 리노(우). 채널세븐 연합사역팀 제공제주CBS홍보대사 '드러머 리노'가 '멀시핸즈(대표 임동재)'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지난 23일 밀양시청소년수양관 대강당에서 열린 드러머 리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현장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열렸다.
드러머 리노는 "크리스천 기부 문화가 활성화 돼서 준비된 사역자들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귀하게 쓰여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드러머 리노는 2023년 한해 '멀시핸즈'를 통해 후원한 누적 후원금이 1억 원을 넘기며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드러머 리노는 '멀시핸즈'를 통해 각종 음향과 레코딩 장비, 영상 장비를 기부하고 크리스천 아티스트 생활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멀시핸즈'는 새로운 크리스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세워진 NGO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