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박지성, '국민의힘 영입설'에 "본업에 충실할 계획"



스포츠일반

    박지성, '국민의힘 영입설'에 "본업에 충실할 계획"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박지성 전북 현대모터스FC 테크니컬 디렉터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영입설이 나온 데 대해 "전혀 제안받은 게 없다"고 일축했다.
     
    11일 박 디렉터 측은 JTBC에 "공식, 비공식 어느 쪽으로도 제안 받은 적이 없다. 현재 수원에 계속해서 거주하는 것도 아닌지라 그럴 가능성도 없다"며 "본업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이날 국민의힘이 경기 남부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를 영입해 경기 수원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역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