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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서비스원 노사 상생 협의체 '노사택시' 첫 시동



광주

    광주사회서비스원 노사 상생 협의체 '노사택시' 첫 시동

    4개 노동조합 대표들과 동반성장 위한 협의체 구성 운영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제공광주시사회서비스원 제공
    광주사회서비스원이 노사 상생을 위한 협의체 '광주사회서비스원 노사택시'를 본격 가동, '노사 동반 성장'을 목적지로 첫 운행에 나섰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0일 노사상생 협력을 위한 제1차 광주사회서비스원 노사협의체 '광주사회서비스원 노사택시'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복지연구원과의 통합으로 4개의 노동조합을 안게 된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빠르고 막힘 없는 노사 간 의사 소통이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광주사회서비스원 노사택시'라는 이름의 노사협의체를 구성, 속도감 있는 노사상생 협력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토론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첫 광주사회서비스원 노사택시에는 김대삼 원장과 김미란 사무처장, 광주사회서비스원 4개 노동조합 대표(김가희 공공연대노조 사회서비스원지부장, 박선화 전국돌봄서비스노조 광주지부장, 정상진 공공운수 광주사회서비스원2지회장, 김병술 광주사회서비스원노조 위원장)가 참석해 노동조합별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광주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은 "광주사회서비스원 노사택시 가동이 노사의 동반 성장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고, 조직의 긍정적 에너지가 결집돼 광주 시민이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동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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