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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3일차 볼거리 '풍성'…이와이 슌지·윤여정·송중기 온다



부산

    BIFF 3일차 볼거리 '풍성'…이와이 슌지·윤여정·송중기 온다

    6일 일본 거장 이와이 슌지 감독 기자간담회, 야외무대 인사
    배우 윤여정·송중기의 '액터스 하우스' 열려
    영화 '발레리나', '달짝지근해:7510', 'LTNS' 감독과 주연 배우들 무대인사, 오픈토크도

    지난 4일 배우 송중기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혜민 기자지난 4일 배우 송중기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혜민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사흘째인 6일 유명 영화인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우선 영화 '러브레터', '4월 이야기'로 유명한 일본의 거장 이와이 슌지 감독이 신작 '키리에의 노래' 출연 배우들과 함께 영화제를 찾는다.
     
    오후 4시 30분 기자간담회에 이어 오후 6시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 이번 신작 '키리에의 노래'는 예매 시작 3분 만에 상영스케줄이 전석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배우 송중기와 윤여정이 액터스하우스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액터스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관객과 함께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송중기는 오후 6시, 윤여정은 오후 8시에 KNN시어터에서 영화팬들과 직접 만난다.

    지난 4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팀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혜민 기자지난 4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팀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혜민 기자
    이미 개봉했거나 개봉 예정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신작 등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이 야외 무대인사와 오픈토크 등을 통해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는 행사도 잇따라 열린다.
     
    오전 11시 해운대 CGV에서는 '운수 오진 날' 감독과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작품의 이모저모를 전할 예정이다.
     
    오후 1시에는 이날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이충현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오픈토크에는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을 비롯해 영화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가수 그레이가 참여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지난여름 관객을 폭소케 했던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이한 감독과 배우 유해진, 김희선, 한선화가 오후 2시 30분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팬들을 만난다.
     
    오후 3시에는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오픈토크를 통해 티빙 시리즈물 'LTNS'에 관한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오후 4시 디즈니+ '비질란테' 오픈토크가 열려 최정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지태, 이준혁 등이 영화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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