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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요양보호사인 딸, 치매 엄마의 기저귀를 갈 때 어떤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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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복지

    [씨리얼]요양보호사인 딸, 치매 엄마의 기저귀를 갈 때 어떤 마음일까?

    가족을 돌보는 요양보호사가 마주하는 현실

    가족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는 일반 요양보호사의 1/3 근무시간을 인정받는다
    나에게 상처 준 말을 까먹는 엄마를 사랑하면서 돌봄 할 수 있을까?

    몸이 아픈 가족 구성원이 생기면 본인이 직접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서 가족을 돌볼 생각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요양보호사 자녀가 부모를 돌보면 어떤 일들을 겪게 되는지 씨리얼 팀이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씨리얼 150만 조회수의 콘텐츠 '요양보호사의 양심고백 콘텐츠'에 출연해 "힘든 돌봄을 기꺼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라고 인상 깊은 말을 남겨주셨던 이은주 선생님을 씨리얼 팀이 다시 만났는데요. 치매에 걸린 엄마의 요양보호사로 아침과 저녁 매일매일 좋은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곧 엄마와 이별할 딸로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요양보호사로서 이은주 선생님이 느낀 마음들은 무엇이었을까요?

     책 '돌봄의 온도'의 작가이기도 한 이은주 선생님의 일상을 카메라로 담아왔습니다. 그의 삶 속에서 우리는 어떤 돌봄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지금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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