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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시민 중심' 문화공연 확대



강원

    원주문화재단 '시민 중심' 문화공연 확대

    핵심요약

    4월 찾아가는 '벚꽃 버스킹' 이어 5월 원주시민 위한 열린음악회

    원주문화재단 제공원주문화재단 제공
    (재)원주문화재단(박창호 대표이사)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오후 7시 30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민들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원주시립예술단은 물론 가요계의 디바 인순이, 대한민국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 사물놀이패, 세계적인 하모니스트 박종성,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 앙상블 'A tempo'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무료 예매로 진행한 805석 관람석은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8~9일에는 원주천변 벚꽃길에서 '벚꽃 버스킹'을 열어 '찾아가는 문화공연'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월 취임한 박창호 대표이사는 원주시립예술단 등 지역 문화단체들과 협업해 시민 중심의 문화공연들을 다각화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주시립예술단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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