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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데이터로 본 기후위기…오늘 국가현안 대토론회



국회/정당

    100년 데이터로 본 기후위기…오늘 국가현안 대토론회

    핵심요약

    오전 국회의원회관서 개최…김진표 의장 등 참석
    기후위기 현황 진단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 논의

    사진공동취재단사진공동취재단
    국회는 11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00년간 기상 데이터로 본 기후위기, 대응 과제는?'을 주제로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과거 100년 간의 기상청 데이터를 통해 한반도 기후위기 현황을 진단하고 주요 분야별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에서 유희동 기상청장이 '기후위기 극복, 국가 도약을 위한 미래 100년의 준비'를,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은 '기후재난 시대의 기후회복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민주당 소속 서삼석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 국민의힘 소속 조명희 기후위기특위 위원, 민주당 소속 이소영 기후위기특위 위원 등이 참석한다.

    국가현안 대토론회는 국회가 국가 아젠다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국가 현안 주제들에 대해 국회 특별위원회와 국회 소속기관 및 해당 분야의 기관들이 함께 논의하는 장이다. 지난달 21일에는 연금제도 개혁을 주제로 첫 번째 대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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