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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만성동·삼천동, 출근시간 시내버스 탄력 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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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혁신도시·만성동·삼천동, 출근시간 시내버스 탄력 배차

    전주 시내버스. 전주 시내버스.
    전북 전주시는 등교·출근 시간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전북혁신도시와 만성동, 삼천동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탄력 배차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전대에서 출발하는 110번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 오전 7시 44분과 8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탄력 배차된다.

    완주군 이서에서 출발해 전북혁신도시를 경유하는 165번 노선도 오전 7시 40분 출발하는 버스가 추가 운행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전주-완주 3단계 지선개편 노선개편 시행 및 노선조정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해당 노선에 대한 탄력배차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강준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을 통해 전주-완주 전체적인 시내버스 노선은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됐지만, 한정된 시내버스 대수로 인해 모든 지역의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워 일부 불편이 발생했다"며 "전주시는 한정된 예비차량을 최대한 활용해 출근시간대 집중 배차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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