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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강화 불법 도축 의심 사육장서 개 33마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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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강화 불법 도축 의심 사육장서 개 33마리 구조

     

    강화 불법 도축 의심 사육장서 개 33마리 구조

    인천 강화경찰서는 개들을 불법으로 도살한 의혹을 받는 강화군 불은면의 개 사육장 주인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강화군은 어제 "해당 개 사육장에서 도살 도구를 사용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동물구조119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육장 내부에 도살 도구와 개 사체 30여구, 철장에 갇힌 개 33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도축된 개를 사왔을 뿐 불법 도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그의 말이 사실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힐링공간 '댑싸리 길' 개방

    인천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은 송도국제도시에 지역 최대 규모의 댑싸리 길을 조성해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댑싸리길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근 국제 완충녹지 1만48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댑싸리 모종과 꽃 등 3만여 그루를 심고, 태양광 조형 조명, 포토존 등을 마련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등지가 원산지인 댑싸리는 100여년 전 우리나라에 들어온 식물로 늦가을이 되면 연녹색에서 붉은빛을 뗘 가을에 가장 보기 좋은 식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인천항,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입주기업 모집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3층 규모로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가 2024년말까지 건립할 예정으로 해외 업체 제품을 반입해 보관하는 국제물류센터와 연계한 물류사업체들이 주로 입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입주 희망 기업들과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다른 사업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주는 제3자 공모를 추후 진행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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