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연휴 직후 확진자 2배 이상 늘어…오후 9시까지 3만명대



전국일반

    연휴 직후 확진자 2배 이상 늘어…오후 9시까지 3만명대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첫날인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35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1만5725명)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9490명(58.0%), 비수도권에서 1만4098명(42.0%)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대 중반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9740명 △서울 7674명 △인천 2076명 △경남 1947명 △경북 1600명 △대구 1511명 △강원 1224명 △충남 1218명 △충북 1088명 △부산 996명 △전북 976명 △대전 915명 △ 전남 898명 △광주 730명 △울산 540명 △세종 274명 △제주 181명 등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