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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팀 역대 최다홈런!'' 롯데, 6연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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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대호, 팀 역대 최다홈런!'' 롯데, 6연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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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최하위로 떨어진 롯데가 봉중근이 버틴 LG를 누르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와 홈경기에서 이대호의 팀 프랜차이즈 최다홈런과 상대 실책을 묶어 5-3 승리를 거뒀다. 최근 6연패를 끊은 롯데는 7위 히어로즈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이대호는 3-2, 1점 차로 앞선 7회 쐐기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개인 통산 131호포로 롯데 소속 선수로는 최다홈런이다. 통산 260홈런을 기록한 마해영(은퇴)은 롯데에서는 130개를 때려낸 바 있다.

    선발 장원준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영웅 봉중근과 좌완 선발 맞대결에서 7이닝 5피안타 4볼넷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3연패 뒤 시즌 첫 승이다.

    봉중근은 4회까지 1실점 등 호투했지만 시즌 3패째(1승)를 안았다. 6이닝 3실점(1자책) 퀄리티스타트였지만 5회 결정적인 악송구로 2점을 내준 게 뼈아팠다.

    팽팽하던 좌완 맞대결은 악송구로 승부가 기울어졌다. 1-1 동점이던 5회 1사 1, 2루에서 봉중근이 던진 1루 견제구가 뒤로 빠져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 1루수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홈송구마저 빠져 추가실점했다. 롯데는 LG가 박용택의 적시타로 1점 따라붙은 7회 이대호가 정찬헌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날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KIA는 대구 삼성전에서 8년만에 복귀한 김상현의 생애 첫 만루홈런에 힘입어 10-2 대승을 거두며 6위로 올라섰다. 지난 2000년 해태(KIA 전신)에 입단해 이듬해 LG로 이적했던 김상현은 최근 KIA로 복귀했고 이날 2-0으로 앞선 3회 그랜드슬램을 쏘아올렸다.

    SK는 문학에서 4-3 승리로 히어로즈를 5연패에 빠뜨리며 8연승과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2위 두산은 잠실 한화전에서 고영민의 쐐기 3점포 등 6-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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