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상반기 대구 땅값 1.71%↑…상승폭 둔화



대구

    상반기 대구 땅값 1.71%↑…상승폭 둔화

    토지 거래량 57.1%↓

    22년 상반기 기가변동률. 국토교통부 제공22년 상반기 기가변동률. 국토교통부 제공
    올해 상반기 대구지역의 땅값 상승 폭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 조사를 보면 대구의 지가는 1.71%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인 1.89%는 물론 지난해 상반기 상승률인 2.12%보다 낮았다.

    또 지난 2020년 하반기 이후 다시 상승률이 '1%대"로 떨어졌다. (20년 하반기 1.90%→21년 상반기 2.12%→21년 하반기 2.21%→22년 상반기 1.71%)

    올해 상반기 토지 거래량은(건축물 부속 토지 포함) 2만 4470필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7.1% 감소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경북지역의 지가는 1.10% 상승했고 토지거래량은 9만 5497필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1.7% 감소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