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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남도의원 6석 중 4석 무투표 당선



전남

    여수 전남도의원 6석 중 4석 무투표 당선

    이광일·강문성·최병용·주종섭 단독 후보 등록

    전남도의회 전경. 전남도의회 제공전남도의회 전경. 전남도의회 제공
    6.1지방선거 전남도의원을 뽑는 여수 지역 선거구 6곳 중 4곳에 1명만 후보로 등록하면서 유권자들의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여수지역 6개 선거구 중 4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각 1명씩만 후보 등록을 하면서 무투표 당선자가 됐다. 
     
    해당 선거구는 1선거구 이광일, 3선거구 강문성, 5선거구 최병용, 6선거구 주종섭 후보다.
     
    이처럼 무투표 선거구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호남이 민주당 텃밭으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 탓에 입지자들이 민주당 경선에만 몰리면서 벌어진 정당공천제의 폐단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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