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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도착, 왕세자 공항에 나와 환영식



대통령실

    文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도착, 왕세자 공항에 나와 환영식

    • 2022-01-18 18:14

    한국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7년만, UAE 이은 두번째 국가 순방 시작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왕실공항에서 두번째 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발하기 위해 수하일 빈 모하메드 파라 알 마즈로이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의 영접을 받으며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왕실공항에서 두번째 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발하기 위해 수하일 빈 모하메드 파라 알 마즈로이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의 영접을 받으며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중동 국가들을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두번째 방문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문 대통령과 일행들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도착하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공항에 환영을 나와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초청에 따른 공식방문이다. 한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 것은 7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수도인 리야드에 도착한 뒤 빈 살만 왕세자와 공식회담 및 공식 오찬을 하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협력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간 미래 협력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방산 수출과 관련해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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