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공새해를 맞아 5만 원으로 경남 김해시의 명품 도자기를 살 수 있다.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일상의 행복-5만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연다.
매년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부터는 새로 개관한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출품된 도자기는 모두 김해에서 생산된 것으로 다기세트, 항아리, 생활식기 등이 5만 원의 균일가로 판매된다.
행사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