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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수출증가율 29.9%…무역수지 흑자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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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中 지난해 수출증가율 29.9%…무역수지 흑자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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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해관총서 무역 통계 발표
    코로나 첫해였던 2020년 3.6%에 비해 증가율 압도
    수입은 전년 대비 30.1% 증가
    올해는 수출 증가세 둔화 전망

    연합뉴스연합뉴스지난해 중국의 수출이 전년에 비해 30% 가까이 증가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해 수출은 3조3640억 달러(약3996조원)로 전년보다 29.9% 증가해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친 첫 해인 2020년의 3.6% 증가율을 훨씬 상회했다.
     
    수입도 2조 6875억 달러(약 3193조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 2020년의 수입 증가율은 -1.1%였다.
     
    이로써 중국의 지난해 무역 수지는 6764억 달러(약 804조원)를 기록했다.
     
    지난 한해 경기 둔화 추세 속에서도 강력한 수출은 중국 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중국의 수출 호조는 코로나19 대유행 지속으로 세계 많은 국가의 제조업 가동이 정상화하지 못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빨리 경제 운영이 정상화된 중국에 주문이 몰리는 '코로나 특수' 덕분이었다는 분석이 많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수출은 3405억 달러(약 405조원)로 전년 같은 달보다 20.3% 증가했지만 증가세는 둔화됐다. 12월 수입은 2460억 달러(약 292조원)로 전년 동월보다 19.5% 증가했다.
     
    리쿠이원 해관총서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대외 무역을 둘러싼 불확실성 요소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적으로는 수요 축소, 공급 충격, 시장 전망 약화라는 삼중 압력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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