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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고용 기업에 최대 48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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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청년고용 기업에 최대 4800만 원 지원

    핵심요약

    청년 고용기업에 2년간 4800만 원
    청년 창업 때 최대 1500만 원 지원

    부산시가 청년 고용 기업에 최대 4,800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시청 제공부산시가 청년 고용 기업에 최대 4800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시청 제공부산시가 청년 고용 기업에 최대 4800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482억 원을 확보한 '2022년 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 당시 부산의 5개 핵심분야 △DNA(Data, Network, Ai) △주력(기계·조선·자동차) △문화·관광 △소상공인 △여성 등, 중심으로 사업을 발굴했다.

    이들 사업을 행전안전부와 공유한 결과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2021년과 비교해 가장 높은 증가액을 기록했다.

    부산시는 대상 청년이 취업하면 고용기업에 인건비를 2년간 최대 4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청년이 창업하면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구직이나 창업을 원하는 청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별사업별로 사업주체, 지원대상, 지원 내용 등이 차이가 있어 자세한 사항은 사업별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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