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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29일 102명 확진…역대 3번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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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29일 102명 확진…역대 3번째 최다

    전남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관련 'n차 감염' 잇따라

    박요진 기자박요진 기자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돼 지난 29일 102명이 확진돼 역대 3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발생해 광주 7840번부터 7941번 환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18명은 남구·광산구 초등학교 3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24명은 전남지역 확진자(전남 5161번) 등과 접촉해 확진됐다. 나머지 확진자 가운데 16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자가 격리해제나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기준 광주지역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나 감염 의심자는 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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