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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주)스마트름뱅이 차량용 헬스케어 산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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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상의, (주)스마트름뱅이 차량용 헬스케어 산업 발판 마련

    IP나래 프로그램 회의 모습(사진 왼쪽부터 아담국제특허법률사무소 조윤구 변리사, 경북지식재산센터 심준형 컨설턴트, (주)스마트름뱅이 윤해진 대표) 포항상공회의소 제공IP나래 프로그램 회의 모습(사진 왼쪽부터 아담국제특허법률사무소 조윤구 변리사, 경북지식재산센터 심준형 컨설턴트, (주)스마트름뱅이 윤해진 대표) 포항상공회의소 제공경북 포항상공회의소(문충도 회장)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스마트름뱅이를 대상으로 추진한 창업 초기기업 대상 IP프로그램을 성료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스마트름뱅이에 지난 8월 23일부터 11월 30일가지 100일간 실시한 IP(지식재산) 경영 및 기술 지원사업인 IP나래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주)스마트름뱅이는 2018년에 설립된 경북 경산 소재의 신발관리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사몰 및 인터넷쇼핑몰에 캡슐에스, 신藥의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IP나래 프로그램의 과제로는 차량용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차량용 신발/발 관리 모듈'을 신청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P 기술 분야 지원으로 특허맵을 통한 최근 대기업들의 특허 출원 트렌드 분석, 신발관리기를 차량에 접목하기 위한 기술 아이디어 창출을 지원했다. 현재 관련기술에 대하여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
     
    (주)스마트름뱅이 윤해진 대표는 "이 사업을 통하여 당사의 시장 내 포지션과 경쟁력을 명확하게 인지하게 됐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IP나래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 창업 초기기업들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총 36개의 기업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IP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거쳐가는 관문과도 같은 사업이니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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