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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소셜벤쳐 기업 육성·투자 지원협약 체결



대전

    맥키스컴퍼니, 소셜벤쳐 기업 육성·투자 지원협약 체결

    5개 기업에 2천만 원씩 사업화지원금 및 창업 프로그램 지원

    지난 25일 열린 소셜벤처 발굴, 육성, 투자 지원사업 최종 선정기업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맥키스 컴퍼니 제공.지난 25일 열린 소셜벤처 발굴, 육성, 투자 지원사업 최종 선정기업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제공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센터장 김정수)에서 소셜벤처 5개 기업과 육성·투자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이번 협약은 맥키스컴퍼니가 대전혁신센터와 협업해 시행중인 '소셜벤처 발굴·육성·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벤처의 혁신성장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로컬푸드 분야 3개사(부족한녀석들, 소소도시, 마을호텔)와 친환경 분야 2개사(공감센서, 웨이블릿)로 각 분야별 '로컬푸드를 활용한 수제맥주·전통주 양조'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비즈니스'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5개 기업에게는 각 2천만 원의 사업화지원금(총 1억 원)과 맥키스컴퍼니 전략 비즈니스 미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입주공간 지원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이사는 "각 기업들의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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