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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세안 4개국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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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아세안 4개국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 개최

    핵심요약

    부산시, 중소기업의 아세안 판로개척 나서
    중소기업 80여개사, 아세안 4개국 참여

    부산시가 아세안 4개국 바이어 60여개사를 초청해 중소기업의 아세안 판로 개척을 위한 화상 상담회를 연다. 부산시청 제공부산시가 아세안 4개국 바이어 60여개사를 초청해 중소기업의 아세안 판로 개척을 위한 화상 상담회를 연다. 부산시청 제공부산시가 아세안 4개국 바이어 60여개사를 초청해 중소기업의 아세안 판로 개척을 위한 화상 상담회를 연다.

    부산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강서구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서 '2021 아세안 바이어 초청 화상 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전국 최대규모 온라인 수출상담장을 여는 등 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 지원을 강화했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회에는 부산시 중소기업 80여 개사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4개국 바이어 60여 개사가 참가한다.

    9월 29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30일 베트남, 10월 1일 싱가포르, 5일 말레이시아 등 각 국가별로 1대1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아세안(ASEAN)은 세계 여섯 번째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제권역이며, 이번 상담회 참가국은 부산기업의 아세안 수출액 기준 5위안에 드는 국가들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박형준 시장은 화상을 통해 참가국 바이어들과 수출 프로모션을 주재하고 제품홍보에 직접 나선다.

    또, 지자체 최초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아세안 6개국 지회장들과 화상상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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