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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건립…2024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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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건립…2024년 준공

     

    인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건립…2024년 준공

    인천시는 2024년까지 155억원을 들여 계양구 갈현동에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5층에 연면적 2973㎡ 규모로 짓는 이 노인요양시설은 치매전담실 8개를 비롯해 프로그램실과 목욕실, 요양보호사실, 식당 등을 갖출 예정으로 내년 6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해 착공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 시설이 지어지면 치료와 돌봄을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치매 환자의 심리적 부담과 가족의 부양 부담을 한꺼번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비상 진료체계 운영

    인천시는 추석 연휴인 내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에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19곳이 24시간 비상 체제로 운영되며 병원과 의원 1760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1288곳이 번갈아 가며 문을 엽니다.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전문 의료진이 사고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닥터헬기와 응급차량도 운영합니다.
     

    인천구치소 수감 예정자 1명 확진…법정구속 후 검사서 양성

    법정 구속된 인천구치소 수감 예정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치소 내 접견이 모두 취소되고,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법 부천지원의 재판도 모두 연기됐습니다.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구치소 등에 따르면 어제 인천지방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30대 A씨가 인천구치소 수감 전 실시한 코로나19 간이 키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를 구치소 옆 별도 건물인 '가족 만남의 집'에 별도 격리 조치했으며, A씨의 동선을 토대로 인천지법 지하 통로와 법정 대기실에 있던 직원 18명, 수용자 18명 등 모두 3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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