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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빅뱅 전 멤버 승리 징역 3년 선고[그래픽뉴스]
CBS노컷뉴스 안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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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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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과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수 승리(31·본명 이승현)가 12일 군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군 법원은 승리에게 총 9개의 혐의를 적용했으며, 징역 3년에 추징금 11억 5690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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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안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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