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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신안서 밤사이 확진자 3명 추가



광주

    전남 여수·신안서 밤사이 확진자 3명 추가

    박종민 기자

     

    전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전남 여수와 신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전남 1606번부터 1608번으로 분류됐다.

    여수에서 확진된 2명은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남동생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접촉한 40대 여성들로 파악됐다. 신안에서 확진된 전남 1606번 환자는 양식업 관련 종사자로 지난 9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기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총 1608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지역감염자는 15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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