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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음성군·충주의료원 종합감사 연기



청주

    충북도, 음성군·충주의료원 종합감사 연기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다음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던 음성군과 충주의료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종합 감사에만 2주 가량이 소요돼 방역에 공백이 생길 수 있고 의료원의 경우는 보건인력이 방역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오는 10월 이후에 종합 감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사인원을 축소하고 시군 종합감사를 비롯한 각종 감사 운영 시 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자료를 수집하는 등 수감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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