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의 새 싱글 '커밍백'을 22일 발표하는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 VV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2월 데뷔한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신곡을 낸다.
소속사 VV엔터테인먼트는 아뽀키가 4개월 만의 신곡 '커밍백'(Coming back)을 낸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K팝 산업을 이끄는 실력파 뮤지션과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커밍백'은 아뽀키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강조할 예정이다.
2019년 4월 유튜브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뽀키는 2년 동안 '커버댄송'이라는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친밀한 소통을 이어온 버추얼 아티스트다. 올해 2월 22일 데뷔 싱글 '겟 잇 아웃'(GET IT OUT)을 내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약 226만 팔로워를 보유한 '슈퍼 인플루언서' 아뽀키는 국내 최초로 버추얼 K팝이라는 장르를 시작한 바 있다.
아뽀키의 두 번째 싱글 '커밍백'은 오늘(22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