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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진흥원, 탄소복합재 전문인력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

    탄소산업진흥원, 탄소복합재 전문인력 최우수기관 선정

    고용노동부, 컨소시엄 전략분야 성과 평가
    최고 A등급 획득…인력 양성 고득점

    지난 2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출범식. 전북도 제공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탄소복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0년 국가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사업 전략분야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훈련과정 설계·운영과 전담인력 전문성, 훈련 성과 등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진흥원은 지난해 660여개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체 인력 양성 사업을 실시했다.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은 "탄소복합재 중심의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컨소시엄 교육은 협약 체결 기업은 물론 해당 기업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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