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경남은 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김해에서만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30대 남성 등 4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대 남성 1명은 울산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94명(입원 412명·퇴원 3766명·사망 1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