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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침묵…대타-뜬공으로 물러나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침묵…대타-뜬공으로 물러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의 안타 가뭄이 4경기 연속 이어지고 있다.

    김하성은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1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4경기째 무안타 침묵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1할9푼(63타수 12안타)으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9회초 팀이 1 대 7로 뒤진 1사 1루에서 나빌 크리스맷의 대타로 등장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갈렙 바라가에게 2구째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득점에 실패했고 그대로 6점 차로 경기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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