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천안과 아산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감염경로 조사 중



대전

    천안과 아산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감염경로 조사 중

    천안 거주 30대와 아산 거주 50·60대 감염경로 확인되지 않아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8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서북구 두정동에 거주하는 30대(천안 1043번)는 전날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04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추가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아산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창면에 거주하는 60대(아산 422번)와 온양동에 거주하는 50대(아산 423번)는 모두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반응이 나왔다.

    두 확진자 모두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정밀역학조사 등을 통해 감염경로를 조사 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