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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달린다" 경기도 배달특급, 이천·양평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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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달린다" 경기도 배달특급, 이천·양평으로 확대

    가맹점 이천 400여곳, 양평 170여곳
    올해 28개 시·군, 내년 도내 전역으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물.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의 운영 지역이 확대된다.

    25일 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는 다음 달 3일부터 이천시와 양평군에서 배달특급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 지역의 배달특급 가맹점은 이천시 400여개, 양평군은 170여개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12월 화성·오산·파주시 3곳에서 배달특급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올해는 28개 시·군으로 운영 지역을 넓힌 뒤 내년 상반기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배달특급은 회원 16만 7천여명을 확보했고, 83억원 정도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배달특급 앱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가맹점·회원 가입 등에 대한 사항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이사는 "배달특급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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