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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남노회, 코로나19 극복 '디모데 케어 프로젝트'



광주

    예장통합 전남노회, 코로나19 극복 '디모데 케어 프로젝트'

    코로나19 극복 목회자 건강관리 '디모데 케어 프로젝트' (사진=광주 기독병원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노회장 김승익)가 코로나19 극복 목회자 건강관리를 위한 '디모데 케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등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노회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가족들의 건강증진 등을 건강한 목회 활동을 지원을 위해 오는 2021년 1월부터 '디모데 케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남노회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광주제일교회(권대현 목사 시무) 후원금 2천만 원과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 후원금 2천만 원 등 모두 4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서 시행된다.

    디모데 케어 프로젝트는 건강검진과 질병 치료의 2가지 항목으로 진행된다.

    건강검진은 광주기독병원에서 시행하는 기본 정밀검진에 뇌혈관, 심혈관, 소화기, 여성 등 분야별 정밀검진 항목을 선택 추가하는 VIP 프로그램(100만 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질병 치료는 광주기독병원에 입원해 치료한 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디모데 케어 프로젝트 대상자는 전남노회, 동반성장위원회, 광주제일교회, 광주기독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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