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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2020 취업률 71.4%…광주전남 최고 수준



광주

    송원대학교 2020 취업률 71.4%…광주전남 최고 수준

    최근 3년간 평균취업률 73% 달성

    송원대 전경. (사진=자료사진)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9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최종결과' 발표에 따라 2020년 취업률 71.4%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은 매년 직전년도 취업률 통계조사를 마치고 최종결과를 발표하는데 송원대학교는 71.4%로 광주전남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보였다.

    2017년 4년제 승격 첫 번째 취업률에서 79%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최근 3년간 평균취업률 73%를 달성하고 있는 송원대학교는 올해도 어김없이 높은 취업률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다.

    송원대는 이같은 높은 취업률 달성이 취·창업에 관한 노력과 진로·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일치하고 적극적으로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한 결과로 분석했다.

    송원대는 세부프로그램으로 잡-카페, 상시면접실, 모의면접실, 학생상담실, 취업지원 공간 등의 물적 인프라를 이용한 진로·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로·취업을 위해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핵심직무능력표준)기반 취업특강, 이력서·자기소개 지도, 7CA(core ability/핵심역량), 취업실전프로그램, 전문분야 특성화 프로그램, 인턴쉽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역량 개발을 위해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수고한 교직원을 치하하고 이지역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높은 취업률도 좋지만 균형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 기능의 확충으로 졸업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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