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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쓴 해양안전 동화책 기부…통영 초등학생 읽는다



경남

    해경이 쓴 해양안전 동화책 기부…통영 초등학생 읽는다

    (사진=통영해경 제공)

     

    통영해경찰서는 소속 경찰관이 집필한 해양안전동화책 60권을 통영교육지원청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동화책은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어린이 눈높이로 그려냈다.

    동화책은 바다괴물 이안을 물리친 로가, 바닷속 전설의 갑옷, 갯벌이 된 생명의 요정과 마귀 등 3권으로 구성돼있다.

    통영해경 김은아 경위는 "15년이 넘는 기간 해양경찰로 근무하며 아이들을 위해서 해양상식과 안전상식을 가르쳐주는 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집필했다"고 말했다.

    통영교육지원청은 동화책을 관내 초등학교 2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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