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 전주의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전주 시사회를 보러온 관객들. (사진=전북CBS)
CBS시네마가 선보이는 열다섯 번째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의 전주지역 시사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CBS는 23일 전주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에서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의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는 목회자와 성도 등 교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석 간 거리 두기와 손 소독 등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사회를 관람한 전주남성교회 안효관 목사는 "재림에 대한 기대를 잃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 다시 한번 우리의 신앙을 일깨워 주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하고 열망할 수 있는 영화"라고 호평했다.
또한 전주목원교회 권대호 목사는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첫 '이적'을 이루셨음을 알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영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은 갈릴리 가나에 숨겨진 고대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2000년 전 성경 속 하나님 언약에 대한 믿음을 증명하고, 역사를 통해 드러난 충격적인 비밀을 담아낸 기독교 다큐드라마다.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하며 CGV 전주(효자점, 고사점), 군산점, 익산점, 메가박스 송천점, 전주 롯데시네마(전주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CBS 선교국 063-256-1037번으로 하면 된다.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포스터 (사진=전북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