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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광주

    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 총 7명으로 늘어

    (사진=자료사진)

     

    광주교도소 수용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누적 환자가 618명으로 늘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발생해 광주 618번 환자로 분류됐다.

    618번 환자는 광주교도소 수용자로, 광주교도소 직원인 광주 60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악됐다.

    광주 607번 확진자는 최근 입원 수용자를 관리하기 위해 전남대병원을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광주교도소 일부 수용자와 교도관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벌였다.

    방역당국은 해당 수용자를 별도 공간에 격리조치하고 교도소 내부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는 광주 520번과 524번, 607번 등 직원 3명과 수용자 1명, 광주교도소 직원 확진자의 가족 2명 등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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