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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주말밤 자동차극장서 공연·영화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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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 주말밤 자동차극장서 공연·영화 즐긴다

    (사진=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대표 축제인 '북한산韓문화페스티벌'을 올해는 '2020. 북한산韓문화 별별 자동차극장'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극장은 오는 28일 17시 30분부터 21시까지 북한산성 제1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을 문화로 힐링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2020. 북한산韓문화 별별 자동차극장'은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1부 사전공연으로 △타악그룹 티안 △밴드 사운드 박스 △트로트 가수 진성의 축하 공연 무대가 펼쳐지고, 2부에는 가족영화 담보로 따뜻한 축제의 분위기로 이어질 계획이다.

    19일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차량 150대만 모집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북한산 韓문화체험 특구 활성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방안으로 구민들이 공연 및 영화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자동차극장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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