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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광주 시사회 '성료'



광주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광주 시사회 '성료'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등 2차례 시사회 진행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광주지역 시사회가 17일 롯데시네마 광주점에서 진행됐다(사진=한세민VJ)

     

    가나의 혼인잔치 속에 숨겨진 예수 재림의 비밀을 담은 다큐드라마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의 광주지역 1차 시사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17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광주에서 진행된 시사회에는 광주지역 다수 목회자와 성도,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시사회에 앞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람객들의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했으며 출입 명부를 작성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시사회는 성산교회 서대인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서 목사는 "영화 가나의 혼인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예수님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감독 브렌트 밀러 주니어)은 갈릴리 가나에 숨겨진 고대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2천 년 전 성경 속 하나님 언약에 대한 믿음을 증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강렬하게 담아낸 다큐드라마다.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광주지역 시사회가 17일 롯데시네마 광주점에서 진행됐다(사진=한세민VJ)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의 러닝타임은 73분으로 '예수님은 언제, 왜 재림할까. 예수 재림에 숨겨진 비밀은 뭘까' 등 예수 재림의 숨겨진 비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큐드라마로 제작된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은 성서학자와 인류학자 등의 인터뷰와 현장 연구 모습, 배우들의 재연이 교차하며 성경에 기록된 예수 재림에 대한 약속을 당시 갈릴리의 혼인 풍습을 분석해냈다.

    영화 '강철비2'와 '도가니', '신세계' 등에서 굵고 깊은 연기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은 성우 출신 배우 장광씨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시사회 참석자들은 "특히 크리스천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코로나19로 힘든 삶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광주CBS 최문희 대표는 "가나의 혼인잔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다룬 다큐드라마 영화"라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관람해주시길 바라며 주변에도 널리 홍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오는 26일 전국에서 정식 개봉하며 광주CBS 총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2차 시사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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