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요양원 근무자도 확진



대전

    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요양원 근무자도 확진

    천안 A 결혼식장 관련 확진자 2명 늘어…확진자 발생한 요양원 50여 명 전수조사

    천안시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자료사진)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불당동에 거주하는 20대인 천안 260번 확진자는 천안의 A 결혼식장을 방문했다 원주 확진자와 접촉한 259번 확진자(80대)의 가족이다.

    260번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밀접접촉자 3명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에 거주하는 천안 261번 확진자(2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261번 역시 천안의 A 결혼식장을 방문했으며 밀접접촉자 5명도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262번 확진자(30대)는 지난 28일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2번 확진자는 천안 목천읍의 한 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요양원에는 환자 34명과 직원 25명이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26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