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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집단감염' 창원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 사흘 만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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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 집단감염' 창원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 사흘 만에 '0'

    경남 추가 확진자 없어 누적 311명 유지, 18명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 상황판(사진=경남도청 제공)

     

    10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번진 경남 창원 가족 모임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밤새 발생하지 않았다.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창원 가족 모임 관련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는 489명으로, 전날보다 70명가량 늘었다.

    이 중 이미 4명이 양성(310·311·313·314번)으로 나왔고 435명은 음성, 나머지 5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창원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는 지난 25일 첫 발생 이후 2차 감염으로 번져 10명까지 늘었지만, 사흘 만에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 안양 확진자의 접촉자인 경남 312번(50대·여·통영)의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는 55명으로, 49명은 음성, 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남은 지난 24일 이후 나흘 만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311명을 유지했다. 이 중 완치자는 293명, 입원 치료 환자는 8명이다.

    해외입국자 1032명을 포함해 1336명이 자가 격리 중이며, 의심환자 71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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